강다니엘, 솔로 데뷔 4주년 기념 행보 관심
상태바
강다니엘, 솔로 데뷔 4주년 기념 행보 관심
  • 이사론 기자
  • 승인 2023.07.27 0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투어 기록 담은 영화 개봉, 다니티 쌀 1210㎏ 기부
사진=커넥스엔터테인먼트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솔로 데뷔 4주년을 맞은 강다니엘이 다양한 기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런던, 파리, 베를린, 뉴욕, 보스턴 등 전 세계 20여 도시에서 첫 월드 투어 ‘FIRST PARADE’가 펼쳐졌다.

FIRST PARADE는 서울에서 시작하여 세계 도시를 두루 거친 뒤 팬들의 요청으로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로 마무리 되었다.

강다니엘이 해외에서 콘서트를 할 때 현지 팬들이 공유해준 짧은 영상에 국내 팬들이 열광했는데,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KANG DANIEL: MY PARADE’가 제작됐다는 소식에 팬들의 환호가 뜨겁다. 

‘KANG DANIEL: MY PARADE’는 공연 실황과 인터뷰를 영화적 기법으로 담아낸 콘서트 필름이다. 각국에서 펼쳐진 공연 현장의 열기와 강다니엘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역동적으로 촬영했다. 강다니엘의 육성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과 고민도 들을 수 있으며 해외 투어를 소화하는 자연스러운 일상도 볼 수 있다.

강다니엘은 이번 필름에 대해 “저를 보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준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 ‘MY PARADE’를 통해 공연장에서 직접 만나지 못한 전 세계 다니티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고 싶다”고 전했다.  

제작과 배급은 위즈온센이 맡았으며 오는 8월 30일 국내를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독일,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동시 개봉된다.
  
‘KANG DANIEL: MY PARADE’는 CGV가 단독 개봉하며, 예매는 8월 2일 CGV 홈페이지와 글로벌 티켓 예매 사이트( kangdanielmyparade.com)에서 시작된다.

사진
사진=사랑의열매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쌀 1210㎏을 지난 20일 부산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지난 1일과 2일에 열린 앙코르 콘서트 때 팬클럽 다니티가 화환 대신 모은 것이다. 팬들의 정성은 강다니엘 고향 부산시 영도구의 저소득층과 청학모자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오는 8월 19일과 20일 일본에서 열리는 썸머소닉에 참여한 뒤 8월 22일부터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부킹닷컴과 함께 K-팝 스위트룸 숙박이벤트 협업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