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순천만국제정원람회 만족도 100%, 31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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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순천만국제정원람회 만족도 100%, 31일 마감
  • 이사론 기자
  • 승인 2023.10.24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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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800만명 돌파. 아름답고, 깨끗하고, 쾌적한 데다 볼거리 풍부!
아름다운 정원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마법같은 공간. 사진=이사론 기자
아름다운 정원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마법같은 공간. 사진=이사론 기자

7개월간 이어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끝을 향하고 있다. 31일 폐막을 앞둔 박람회는 10월 초에 관람객 800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28만 명의 순천시가 마련한 격조높은 대규모 박람회에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다.  듣던대로 아름답고, 깨끗하고, 쾌적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다녀왔다.

관람객 800만명을 돌파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800만명을 돌파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드넓은 공원에 11개의 각국 정원이 드문드문 자리하고 있다. 보석처럼 박혀 있는 국가정원을 만나면  숨은 그림을 찾은 것처럼 반갑기 그지없다. 

스페인 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스페인 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미국 정원. 사진=김경철 포토그래퍼
미국 정원. 사진=김경철 포토그래퍼
태국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태국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이탈리아 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이탈리아 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풍차와 꽃이 가득한 네덜란드 정원이 핫 플레이스.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 정도로 인기있다.

네덜란드 정원. 사진=진경미 포토그래퍼
네덜란드 정원. 사진=진경미 포토그래퍼
사진=이사론 기자
네덜란드 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압권은 역시 한국 정원이다. 강건너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찾아가면 보람과 함께 감탄을 금치 못한다.

사진=이사론 기자
한국 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한국 정원. 사진=이사론 기자

다양한 산책로와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박람회장 전체가 아름다운 공원이다.

사진=김경철 포토그래퍼
사진=김경철 포토그래퍼

 

사진=이사론 기자
사진=이사론 기자
사진=이사론 기자
사진=이사론 기자
사진=김경철 포토그래퍼
사진=이사론 기자

순천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 습지+도심 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일치기로 박람회를 갈 계획이라면  순천만 습지를 빠른 시간 내에 본 뒤 큐브를 타고 국가정원으로 이동하면 된다. 국가정원은 밤 9시까지 운영하는 데다 순천역과 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생물권 보전지역인 순천만 습지는 갈대의 생장에 따라 풍경이 달라진다.

사진=김경철 포토그래퍼
사진=이사론 기자

용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순천만은 시각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 해설사가 권하는 가장 좋은 시각은 일몰 즈음. 지는 해와 함께 드러나는 갯벌이 눈을 의심할 정도로 아름답게 펼쳐진다고 한다. 

 
사진=이사론 기자
사진=이사론 기자

 

사진=이사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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