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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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 박우진 기자
  • 승인 2024.01.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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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더스윙제트

차세대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스윙제트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스크린골프 후발주자로서 자체 개발한 4Z-SYSTEM을 통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 정밀한 센서 등을 선보이며 스크린골프 예비 창업자 및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파격적인 ‘반값 창업’까지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값 창업’은 말그대로 스크린골프 창업 시 가장 부담이 높은 스크린 룸 설치 비용을 ‘반값’에 제공하는 혜택으로 4Z-SYSTEM을 장착한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더스윙제트의 핵심적인 지원 정책이며 현재 30개 가맹점에 한해 선착순 사전예약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스윙제트에 따르면, 반값 창업을 중심으로 가맹비 무료, 교육비 무료, 초도상품 지원 및 운영, 프로모션, 홍보 지원과 같이 창업 초반 부담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9가지 혜택을 더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 A 씨는 ‘요즘 스크린골프 인구가 크게 늘어나 스크린골프 창업을 생각하고 있던 중인데 가장 최신 기술의 시스템을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으로 창업 가능하다는 점이 신생 브랜드임에도 고려하게 된 이유’라고 답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값 창업은 첫 설치 비용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며 “매월 과금되는 로열티 비용 역시 1년간 50% 할인돼 창업 후 안정화되는 시점까지 혜택이 지속되기 때문에 창업 초기에만 지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브랜드와 가맹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정책”이라고 전했다.

최재호 더스윙골프 회장은 “더스윙제트의 첫 창업박람회 출전에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창업 시 반값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창업자분들의 고민은 줄이고 매출은 높이는, 함께 성장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가 되겠다”고 했다. [박우진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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