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아페’, 양띵 슬라임 제작부터 배드키즈와X춤추는곰돌까지 ‘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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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아페’, 양띵 슬라임 제작부터 배드키즈와X춤추는곰돌까지 ‘볼거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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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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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이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6일과 7일 남이섬에서 ‘트아페’가 열린다. 이에 앞서 ‘트아페’ 측은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을 공개,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6일과 7일 양일간 남이섬에서 다양한 무대, 이벤트 등이 개최된다. 6일 오후 12시부터 ‘토크존’에선 효기심이, 메인스테이지와 엔터존, 버스킹존에선 페스티벌 오프닝이 시작된다.

또한 악어&크루, 춤추는곰돌, 잉여맨, 한나, 정재영&가브리엘&호양이, 달지, 유미미&오렌지, 최고기, 쌈무이&위로, 주댕이 등이 가까이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7일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양띵&크루, 빅마블, 최고기, 대륙남, 에드머, 양수빈, GTI, 에드워드 아빌라&아우라, 유미미&오렌지, 주댕이, 커플다이어리, 스마일리 등이 참여한다.

공연 외에도 뷰티존과 푸드&피크닉, 엔터존, 펫존, 팬미팅존, 야외방송, 경품 추첨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트아페’ 측은 “악어와 양띵, 춤추는곰돌&배드키즈, 빅마블의 무대를 기대해 달라”며 “악어는 크루 전원과 함께 ‘늪지대를 이겨라’ 콘셉트로 마인크래프트 대결을 통해 친필사인 경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띵은 크루 전원과 함께 ‘양띵 슬라임’을 팬들과 만드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트아페 측은 “매주 토요일 홍대에서 댄스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는 춤추는곰돌은 걸그룹 배드키즈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세계 구독자 530만을 보유한 초대형 크리에이터 빅마블이 자신의 주특기인 비트박스로 야외메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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