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산에너빌리티, 항공용 엔진 본격 개발 두산에너빌리티, 항공용 엔진 본격 개발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항공용 엔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항공기 엔진 제작, 추진체 보조기 부품 제작, 정비와 판매 및 서비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항공기, 무인기 엔진 개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개발에 성공한 발전용 가스터빈과 항공용 엔진은 기술 기반이 동일하고 구조와 작동 원리도 유사하다. 비행체의 추력(물체를 운동 방향으로 밀어내는 힘)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항공용 가스터빈의 자동차·항공 | 김성태 기자 | 2024-03-27 10:11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로터 6기 수명연장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로터 6기 수명연장 계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로터(Rotor) 6기에 대한 수명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로터는 다수의 회전날개(블레이드)를 부착한 원통형 구조물이다. 약 1300℃ 이상의 고온에서 분당 3600번의 고속 회전을 수행하는 가스터빈 내 핵심 기기 중 하나다. 수명연장을 통해 가스터빈은 약 10년 더 운전 가능하다.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은 발전소 운영유지비용 최적화 방안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최고 난이도 기술력이 필요해 그동안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OEM)들이 주로 수행해 왔다. 지난 2 화학·중공업 | 김성태 기자 | 2024-01-30 11:16 포스코이앤씨, 신한울 3‧4호기 원자력사업 본격 참여 포스코이앤씨, 신한울 3‧4호기 원자력사업 본격 참여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포스코이앤씨)이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1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설비공사의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설비공사는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설비에 대한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배관, 계측 등의 설치 및 시운전에 대한 공사를 의미한다.포스코이앤씨는 가속기 등 원자력 이용 시설 건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고리 원전 시공을 건설·부동산 | 김성태 기자 | 2023-12-01 10:18 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기술로 캐스크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기술로 캐스크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체결된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를 포함한 건식저장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인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원전에서 원료로 사용된 뒤 배출되는 사용후핵연료는 초기 5년간 물로 채워진 수조 안에서 습식저장방식으로 냉각한 후 수조 외부에서 건식저장방식으로 보관된다. 이때 사용되는 캐스크는 방사선과 열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특수 설계와 고도의 제작기술을 화학·중공업 | 김성태 기자 | 2023-11-02 10: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