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서지혜, 식욕+연애세포 자극한 먹방 BEST 4
상태바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서지혜, 식욕+연애세포 자극한 먹방 BEST 4
  • 변진희 기자
  • 승인 2020.06.11 11:27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방송 캡처
사진=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방송 캡처

[변진희 기자]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과 서지혜가 맛있는 한 끼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군침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저녁 메뉴와 더불어, 우연한 만남부터 썸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수놓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든 네 가지 메뉴를 꼽아봤다.

#컵밥: 소소하지만 낭만 가득한 첫 한 끼

지난 1회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김해경(송승헌 분)은 애인에게 매몰차게 차이는 우도희(서지혜 분)와 우연히 마주쳤다. 첫사랑의 상처를 간직한 김해경은 그를 찾아가 “저녁 같이 드실래요?”라며 위로의 의미가 담긴 한 끼를 제안, 푸드 트럭에서 먹음직스러운 주꾸미와 흑돼지 컵밥을 함께 먹으며 첫 만남을 가졌다.

김해경은 태진아의 신곡이 1위를 차지하는 날 다시 만나자는 터무니없는 약속을 내걸며 재회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음원 차트 해킹으로 인해 태진아의 신곡이 기적적으로 1위를 차지, 두 사람은 또다시 재회하게 됐다. 우도희는 낭만 가득한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핫플레이스에서 노량진 컵밥을 대접해 보는 맛까지 더했다. 단출한 메뉴에 의구심을 갖던 김해경은 한 입 먹자마자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이는 우연처럼 만난 우도희에게 마음까지 열린 순간이었다.

#스테이크: 180도 다른 두 사람, 서로에게 한발 다가서다

7회에서 두 사람은 애매한 인연을 끊으려 시도했지만,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다시 운명적으로 마주쳤다. “시어링 정도를 눈으로 가늠하고, 익힘 정도를 예상해서 맛을 상상...”이라며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김해경과 달리, 우도희는 “지금 안 먹으면 굶어 죽을 것 같아요”라며 잽싸게 스테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김해경은 그런 그가 밉지 않은 듯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직업부터 성향까지 전혀 다른 두 사람의 거리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음을 암시했다.

#3 삼겹살: 서로에게 편한 존재이자 묘한 설렘을 주다

거듭되는 운명적인 만남 끝에 정식으로 디너 메이트가 된 두 사람은 10회에서 첫 번째 저녁 메뉴로 야식의 대표주자, 삼겹살과 소주를 선택했다. 우도희가 구운 마늘 두 개와 고기 두 점, 양파절임까지 한가득 채운 커다란 쌈을 한 입에 넣자 김해경이 똑같이 쌈을 싸먹으며 이미 마음을 열었음을 드러내기도. 특히 술에 취한 우도희와 이를 부축하던 김해경 사이의 예상치 못한 스킨십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을 유발했다.

#참치 회: 같은 취향을 공유하며 점차 가까워지다

스킨십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11회에서 함께 참치 회를 먹으며 미묘한 기류를 자아냈다. 텔레파시가 통한 듯 동시에 정종을 시키며 찰떡궁합의 조합을 완성하고, 우도희는 회를 쌈장에 찍어 먹는 김해경에게 격하게 공감해 마음이 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참치의 영양소에 대해 늘어놓는 김해경에게 “진짜 의사야 뭐야”라며 우도희가 불만을 토로, 여전히 진짜 정체를 모른 채 달콤한 썸을 키워나가고 있어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06-12 03:20:12
Royal대학. 주권.자격.학벌없이 한양대,중앙대,경희대,외국어대,건국대,인하대,이화여대,숙명여대,연세대,고려대>왜구 동국대,시립대,서울대는 300년정도 이이제이 필요. 중위권대 지거국및 특목대 KAIST등 제외.



*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성균관대.

http://blog.daum.net/macmaca/2325



*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윤진한 2020-06-12 03:19:15
자기 정체성이 확실하고 예술철학이 있는 연기예술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사 잘 보았습니다. 한편, 대학관련 내용임.

대일선전포고한 한국의 주권을 위함.헌법전문에도 임시정부 정통성 보장되어서 더욱 그러함.

국사 성균관의 정통승계한 성균관대 졸업해야 생원.진사등의 양반됨.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나라에서,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 賤民 일본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와 그 추종세력이 대중언론에서 항거하던 나라. 국사 성균관 자격 Royal성균관대는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세계사를 반영하여 국제관습법상 교황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Royal대로 예우. Royal 성균관대와 서강대는 일류.명문대학.



입시전문지 베리타스 알파 상위 15개대 정리. 성균관대(한국 최고대)와 서강대(성대 다음)는 Royal대학.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