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탈리아 축구클럽에서 뛰고 있는 신성 라울 밸라노바는 이날 자신과 함께 경기에 임했던 호날두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모습을 사회관계망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훈훈하게 있는 모습이 연출됐지만 문제는 키엘리니의 순간포착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 하고 있다.
뒷배경으로 스치듯 찍힌 키엘리니의 모습은 바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
이에 밸라노바는 뒤늦게 자신이 게재한 글을 지운 뒤 키엘리니에게 실수였음을 전했지만 이미 온 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출처 : Raoul Bellanova facebook)
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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