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윤소희, 선상 웰컴 파티 비하인드 공개…순백의 밀착 드레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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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크루즈’ 윤소희, 선상 웰컴 파티 비하인드 공개…순백의 밀착 드레스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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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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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가 ‘탐나는크루즈’ 선상파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윤소희의 소속사 그랑앙세는 7일 “탐나는 크루즈 선상 웰컴 파티 샴페인 워터폴과 아름다운 윤소희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일 tvN ‘탐나는크루즈’ 2회에서 있었던 선상 웰컴 파티 때 찍힌 사진으로, 해당 방송에서 늘 박시한 상의 등 편한 의상을 즐겨 입던 윤소희가 순백의 밀착 롱 원피스를 입고 군더더기 없는 완벽 드레스 핏을 선보인 것.

방송 초반 윤소희는 빅 사이즈 맨투맨을 입고 아침 일찍부터 크루즈 곳곳을 누비며 크캉스를 만끽했다. 시선이 가는 대로, 음악이 이끄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던 그녀는 초콜릿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덕후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이내 “선상에서 파는 초콜릿의 가격은 달라요?”를 시작으로 배의 속도 등 예쁜 얼굴로 질문 세례를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크루즈를 소개해 크루즈 요정으로 등극했다.

반면, 같은 날 선상 웰컴 파티에 참석해 승객들 앞에 선 윤소희는 이내 옆집 소녀 같던 귀여움은 지우고 여배우 답게 순백의 드레스와 그에 맞는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에티튜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소곳한 걸음걸이,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드는 윤소희의 모습은 왕성한 호기심으로 크루즈를 누비던 깜찍상큼한 오전의 모습과는 극과 극의 아름다움을 뿜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했던 밤이 지나가고, 방송 말미, 지브롤터에 도착한 탐나는 크루즈! 윤소희는 ‘예외’는 면했지만 이성재와의 험난한 도보여행이 예고되어 과연 긍정 미소 천사 윤소희가 어떤 여정을 보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N ‘탐나는 크루즈’ 3회는 오는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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