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 트로트 가수 정식 데뷔…'퍼포먼스+가창력+비주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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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트로트 가수 정식 데뷔…'퍼포먼스+가창력+비주얼' 장착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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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L-ent 제공
사진=VL-ent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김중연이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는다.

26일 소속사 브이엘엔터테인먼트는 "김중연이 오는 3월 14일 트로트 데뷔 싱글을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김중연의 신곡은 경쾌한 세미 트로트 장르로,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중연은 최근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연했다. 그는 '남행열차'로 올 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름 모를 소녀' 등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최근 진행된 본선 3차 기부금 미션에서 '트롯신사단'이라는 팀명으로 등장해 장민호, 노지훈, 김경민과 함께 등장해 다양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2015년 6인조 아이돌 그룹 에이식스피(A6P)으로 데뷔한 김중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곧 선보일 정식 데뷔 싱글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중연의 신곡은 오는 3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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