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장,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달콤한 러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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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발매…달콤한 러브송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2.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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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노트리 제공
사진=모노트리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스텔라장(Stella Jang)이 프로듀싱 팀 모노트리와 함께 달콤한 러브송을 전한다.

스텔라장은 오는 3월 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레시피' 음원을 발매한다.

'레시피'는 모노트리의 G-high와 손고은 작가의 작품으로 달콤한 러브 송이다. 90년대 레트로 느낌의 편곡 위에 스텔라장만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곡의 느낌을 배가시켰다. 또한 곡의 중후반부를 장식하는 적재의 기타 솔로 연주가 인상적이다.

'레시피'는 정형화된 뮤직비디오 대신 스텔라장이 직접 출연한 실사 루프 영상과 가사 타이포그래피를 이용한 색다른 형식의 리릭 비디오이며 게임 음악 및 애니메이션 음악 작곡가이자 유키카를 프로듀싱한 박진배(ESTi)의 에스티메이트에서 제작했다.

스텔라장과 모노트리의 인연은 모노트리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주인공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정재원)로부터 이어졌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스텔라장과 협업하고 싶었던 모노트리는 그녀에게 딱 맞는 곡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스텔라장도 곡을 듣고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노트리는 태연, EXO, 레드벨벳, 이달의 소녀, 온앤오프 등의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케이팝의 핵심 프로듀싱 팀으로 호평받고 있다.

모노트리는 지난해 발매한 적재의 '타투'를 시작으로 이번 스텔라장의 '레시피'까지 자체 기획 제작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함과 동시에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한편 '레시피'는 오는 3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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