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다비치 목표" 우리자리, 20일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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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다비치 목표" 우리자리, 20일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공개
  • 백융희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4.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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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와이뮤직 제공
사진=블랙와이뮤직 제공

[백융희 연예부 기자] 듀오 우리자리가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로 컴백했다.

우리자리는 20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를 발표했다.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는 미디엄 템포 곡으로 작곡가 러브시티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꽃은 누구나 웃게 만든다는 따뜻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명현지 셰프를 비롯해 배우 백인주, 조현준이 출연했다. 특히 멤버 우리의 어머니가 등장, 지원사격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에는 우리자리 멤버들이 서점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멤버 우리는 일을 하기 싫어하고 수동적인이지만, 피어나는 사람들의 미소로 자신이 변하는 것을 느끼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웃을 일이 없는 요즘, 작은 미소라도 사람들에게 번지길 바라며 처음부터 제목을 선정하고 곡 작업이 이루어졌다"며 "멤버 자리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우리자리 멤버들이 아이디어를 내는 동시에 직접 연기까지 참여하며 역량을 드러낸 것.

또 소속사는 "남자 다비치로 불리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리자리의 각오를 전했다.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우리자리는 신곡 발매와 함께 더 많은 소통으로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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