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현장] 황정민 “‘허쉬’로 8년 만에 드라마 복귀, 아직 실감 안 나”
상태바
[Ma 현장] 황정민 “‘허쉬’로 8년 만에 드라마 복귀, 아직 실감 안 나”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12.10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백융희 기자] 배우 황정민이 ‘허쉬’를 선택한 이유와 8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황정민, 임윤아, 최규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아직 실감은 잘 안 난다. 내일 첫 방송 후 시청자 분들의 피드백을 봐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 선택에) 많은 고민은 없었다. 처음에 1부에서 6부까지 대본을 받았는데 단숨에 다 읽었다. 이야기 자체가 너무 와 닿았다. 시청자들과 울고 웃을 수 있는 대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