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시청률] '어쩌다 사장', 남다른 '찐친 케미'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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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시청률] '어쩌다 사장', 남다른 '찐친 케미'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조정원 기자
  • 승인 2021.03.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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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 제공
사진=tvN '어쩌다 사장' 제공

[조정원 기자] '어쩌다 사장'이 시골 슈퍼를 방문한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들과의 남다른 우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tvN '어쩌다 사장'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7.2%를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은 평균 5.7%, 최고 6.6%를 돌파하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전국 기준 평균 3.6%, 최고 4.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4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어쩌다 사장'의 시골 슈퍼를 방문한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 윤경호, 김재화, 박경혜와의 시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경호와 김재화는 차태현, 조인성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점심 식사부터 물건 판매까지 책임지며 '어쩌다 사장'으로 활약했다. 멤버들이 지쳐있을 때쯤 찾아온 박경혜는 손님들을 위해 센스 넘치는 개업 선물을 준비해 와 감탄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셋째 날 영업을 마치고 펼쳐진 이들의 저녁 식사 시간도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추억의 노래를 따라부르는가 하면, '찐친' 사이에서만 나눌 수 있는 진솔한 속마음 대화까지 공개해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했다.

이처럼 '어쩌다 사장'은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에피소드들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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