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파 브랜드 자코모가 ‘2024년 스타일러 베스트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일러 베스트 브랜드는 서울, 경기지역의 ‘스타일러’ 크루맘 3만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자코모에 따르면, 패밀리 소파 브랜드 부분에서 59%를 기록했다.
자코모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서 패밀리 소파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며 브랜드의 품질과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음이 증명됐다”며 “국내 소파 업계 1위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고히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자코모는 ‘2024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도 소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온라인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소파 전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수상하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자코모 관계자는 “창립 38주년을 맞이해 다시 한번 소파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 선정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다르게, 바르게 제작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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