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굽네치킨은 탱글탱글 통새우를 듬뿍 넣어 1조각 1통새우 즐길 수 있는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토핑으로 통새우가 한 조각 당 한 개씩 들어가 있다. 도우로는 깊은 접시 모양이 특징인 딥디쉬 도우를 사용했다.

굽네치킨이 최근 소비자 600명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선호하는 토핑 1위로 새우가 선정됐다. 또한 피자 주문 시 토핑을 1순위로 고려한다는 의견이 전체 의견 중 64%를 차지했다. 이에 굽네치킨은 크기가 작은 칵테일새우나 알새우가 아닌, 탱글탱글한 식감이 느껴지는 통새우를 토핑으로 넣은 피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굽네치킨의 다양한 치킨, 사이드 메뉴들과 함께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굽네치킨은 이번 신제품이 치킨과 피자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서 다채로운 선택지를 중요시 여기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큼직한 통새우를 한 조각 당 한 개씩 골고루 넣어 여럿이서 같이 먹었을 때 더욱 즐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며 “바삭한 딥디쉬 도우와 부드러운 치즈, 고소한 날치알 크림의 매력이 듬뿍 담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니 소비자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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