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K-POP 슈퍼페스트’ MC + '드림콘서트'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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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K-POP 슈퍼페스트’ MC + '드림콘서트' 출연 확정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6.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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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이지은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K-POP 슈퍼페스트’의 출연은 물론 MC로 확정되고 드림콘서트 출연도 거머쥐었다.

소속사 지비레이블 측은 알렉사가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케빈(KEVIN)과 함께 오는 20일 진행되는 ‘K-POP 슈퍼페스트’ 출연은 물론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6일에 열리는 드림콘서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서울의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촬영이 진행되는 K-POP 슈퍼페스트는 단 하루 동안 열리는 페스티벌임에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K팝 페스티벌임과 동시에 서구권에서 가장 큰 K팝 가상 음악 축제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에일리, 제시, 모모랜드, 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AB6IX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알렉사는 뛰어난 진행 능력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탁월한 진행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지비레이블 제공
사진=(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또한, 알렉사는 오는 26일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주최하는 ‘제27회 드림콘서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드림콘서트 본 무대에는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알렉사는 ARIAZ, PIXY,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킹덤, 핫이슈 등 K팝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과 가요계 신인 그룹을 위한 꿈의 무대에서 매력을 펼칠 에정이다

한편 ‘K-POP 슈퍼페스트’는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는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6월 20일 오전 10시)에 유튜브 세션라이브(SESSIONNS LIVE)를 통해 중계된다. 드림콘서트 온라인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26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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