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 속 콜라겐 지키세요”… 경남제약 ‘결콜라겐&뮤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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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 콜라겐 지키세요”… 경남제약 ‘결콜라겐&뮤신’ 주목
  • 오진수 기자
  • 승인 2021.01.07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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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40대 이후 급격히 감소... 비타민C, 콜라겐 합성에 도움
-안티에이징과 피부 재생에 필수성분 ‘뮤신’
(사진제공=경남제약)
(사진제공=경남제약)

[오진수 기자] 우리 몸속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40대 이후부터는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위해선 콜라겐이 함유된 식품 섭취가 필요한데, 콜라겐 제품으로 경남제약의 ‘결콜라겐&뮤신’ 제품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콜라겐은 인체의 피부와 연골, 혈관, 뼈, 머리카락 등 신체 내에 대부분 존재하며,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피부 진피의 90%를 구성하고 있다.

보통은 콜라겐 섭취를 위해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돼지껍데기나 족발등을 떠올릴수 있는데 여기에 들어있는 콜라겐들은 분자량이 커서 흡수가 잘 안되므로 추가적인 콜라겐 섭취가 필요하다. 따라서 분자를 작게 만든 저분자 형태의 흡수율을 높인 저분자 콜라겐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또한 콜라겐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더 효과적이다. 

저분자 콜라겐과 비타민C를 함께 섭취하면 흡수된 콜라겐의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뮤신(mucin)은 우리 몸 속에 있는 성분 중 하나로 인체기관에서 분비되는 점액에 끈기를 부여하는 물질이다. 침이 끈적한 것이나 위점막에 분비되는 끈적한 성분, 위벽에 분비되어 위 점막을 보호해 소화를 돕는것도 뮤신 때문이다. 

또한 뮤신은 수분을 끌어당기고,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할 수 있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한다.

체내에 뮤신을 강화하려면 뮤신이 함유된 음식으로 보충해 주는 게 좋은데, 연근이나 마 등에 들어있는 식물성 뮤신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해 장 건강에 탁월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도 예방한다. 또한 달팽이, 장어 등에 들어있는 동물성 뮤신은 피부 탄력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결콜라겐&뮤신’은 이탈리아산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프랑스산 달팽이 추출 분말, 영국산 비타민C 등 프리미엄 원료로 구성된 제품으로, 특히 자연산 달팽이(Helix pomatia종)에서 점액질을 채취하여 만든 프랑스산 ‘스네일 익스트랙트 파우더’를 사용했다.

상큼한 블루베리맛의 스틱 분말 타입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며, 하루 한포 섭취로 저분자 피쉬콜라겐 1,200mg과 뮤신 50mg, 콜라겐 합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120mg을 섭취할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뮤신은 피부 구성 물질중에 하나로 콜라겐, 히알루론산처럼 나이가 들면 점점 소실되는 성분이라 콜라겐과 함께 뮤신도 함께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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