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연약한 피부 위한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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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퍼스, 연약한 피부 위한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출시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3.10.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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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해 피부 연약한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부드러운 촉감의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팸퍼스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부드러운 촉감의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팸퍼스, 해당 기저귀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유럽 ‘스킨 헬스 얼라이언스(SHA)’ 검토를 완료했다. 아기의 팔과 다리 등이 닿는 기저귀 겉 커버에는 프리미엄 코튼을 함유해 기존 제품 대비 촉감이 더욱 부드럽다. 활동량이 많은 낮은 물론 편안한 숙면을 취해야 하는 밤에도 포근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팸퍼스만의 강력한 1초 흡수층도 적용돼 기저귀 속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 걱정도 덜어준다. 보송함은 최대 12시간 유지돼 아기들이 오랜 시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팸퍼스 제품은 100% 재생 가능한 전력을 사용하는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팸퍼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원료 사용률을 50%까지 높일 방침이다. 

박스 포장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산림환경에서 길러진 나무를 사용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팸퍼스 측은 “신제품 ‘터치 오브 네이처’는 팸퍼스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 뛰어난 흡수력이 핵심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의 편안함을 돕는 제품을 선보고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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