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멜론 일간차트 30위 권에 무려 7곡... 깊은 울림과 먹먹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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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멜론 일간차트 30위 권에 무려 7곡... 깊은 울림과 먹먹한 감동
  • 이사론 기자
  • 승인 2024.02.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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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화면 캡처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 일간 차트 ‘TOP 100’내 30위 권에 임영웅의 곡이 무려 7곡이나 올라있다. 100위 안에 차트인 하는 것도 쉽지 않은 현실에서 이런 현상은 임영웅의 파워를 확실히 증명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12위 사랑은 늘 도망가, 17위 모래 알갱이, 20위 우리들의 블루스, 22위 Do or Die, 24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7위 이제 나만 믿어요, 29위 무지개’가 줄을 서 있다는 건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이 가운데 2020 트롯 어워즈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 영상이 2월 13일 기준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조영수 작곡, 김이나 작사로 임영웅이 '미스터 트롯' 진에 올라 특전으로 받은 곡이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멜론 일간 차트에 1410일 연속 진입이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재된 '우리들의 블루스' 음원 영상도 18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감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IM HERO' 수록곡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 자체 최장인 53주 연속 차트인하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멜론 주간차트에서 4월 3주 차부터 한 달간 주간 인기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임영웅의 노래가 사랑받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루에 수십 번을 들어도 매번 새로운 감동으로 위로와 평안을 준다. 
▲섬세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무한의 감동을 선사하는 감성 장인. 
▲깊은 울림과 먹먹한 감동을 주기 때문.
▲나에게만 건네는 위로가 쓸쓸한 나를 감싼다.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음원 스트리밍이 아닌 현장음으로 팬들의 귀를 촉촉이 적실 콘서트에 약 10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론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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