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소곱창 전골’ 등장... GS샵, ‘푸짐한 소곱창 전골’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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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소곱창 전골’ 등장... GS샵, ‘푸짐한 소곱창 전골’ 론칭
  • 김성태 기자
  • 승인 2024.02.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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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가 GS샵에서 소곱창전골을 론칭한다. 사진=GS리테일
12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박막례 할머니가 GS샵에서 소곱창전골을 론칭한다. 사진=GS리테일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약 40년 전 식당을 운영하며 팔던 ‘소곱창 전골’이 다시 등장한다. GS리테일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35분 TV 홈쇼핑을 통해 ‘박막례 푸짐한 소곱창 전골’이 공개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소곱창 전골은 엄선한 소 곱창과 깐양, 100% 국내산 우거지에 박막례 할머니만의 특별 비법이 담긴 양념과 육수로 구성한 상품으로 알려졌다. GS샵은 “곱창은 특히 양파, 생강, 황기, 청주 등 할머니만의 노하우를 사용해 잡내를 제거했으며 전골 육수는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리기 위해 쌀가루와 사골육수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조리 방법은 해동 후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5분 내외로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제공하는 우동 면을 넣어 소 곱창 우동 볶음으로 즐기거나 낙지와 새우 등을 넣어 낙곱새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식사 후 참기름, 김가루, 치즈, 날치알 등을 넣어 다양한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칠 수 있다.

박막례 할머니는 “편(팬)들 새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먹이고 싶어서 준비했다”며 “우동이랑 라면 사리를 꼭 넣어서 먹고, 볶음밥은 먹지 않으면 손해니 꼭 해 드시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치, 게장에 이어 소곱창 전골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 박막례 할머니는 이연복, 김동완과 함께 GS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말에 론칭해 두 달간 운영한 간장, 양념게장이 주문기준 약 9억원, 데이터 홈쇼핑 채널 GS마이샵에서만 운영하는 포기김치, 열무김치가 약 4억원 총 13억원의 주문 금액을 기록했다. [김성태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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