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육미제당은 지난달 31일 성남복정점을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육미제당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동서울대 정문 150m,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대장(大長)갈비뿐 아니라 프렌치랙, 양념갈비, 삼겹살, 닭 다리 살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음식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이다.
무한리필이라는 시스템 특성으로 어려운 조리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외식업 창업 경험이 없더라도 본사 교육을 통해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하고, 자체 공장으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업계 최저 원가율과 높은 마진율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7개월 만에 90호점 달성한 이후로도 하루 평균 약 50건 이상의 가맹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특히 기존 무한리필에서 볼 수 없던 대장갈비라는 메뉴를 시그니처로 하는 육미제당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객뿐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 또한 육미제당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면서 100호점 한정 프로모션으로 진행 중인 ‘최대 5억 창업 대출 지원 프로모션’이 마감 임박했다”며 “전국 예비창업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오는 12일 부산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 전국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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