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는 자사의 ‘브이케어’가 2024 상반기 화해 어워드 이너뷰티 카테고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뷰티 플랫폼 1위인 화해에서 진행한 2024 상반기 화해 어워드는 올 상반기 중 가장 주목받은 제품을 발표하는 화장품 시상식이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 작성된 사용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 32만건을 분석해 ▲베스트 신제품 ▲효능·효과 ▲이너뷰티 ▲비건 4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니아르에 따르면, 브이케어는 붓기 완화와 이너뷰티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니아르 관계자는 “붓기 완화 성분은 부작용 우려가 있는 브로멜라인 대신 유기농 선인장열매농축추출물을 사용했다”며 “붓기 원료 10종과 함께 이너뷰티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 9종을 추가해 종합적인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브이케어는 원료의 역하거나 쓴맛을 없애기 위해 파인애플 맛을 첨가하여 섭취의 편리함을 높였다. 또 물 없이도 간편하게 씹거나 녹여서 먹을 수 있는 캔디형 제형으로 제공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니아르 관계자는 “브이케어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붓기 완화뿐 아니라 이너뷰티와 건강까지 종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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