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기업 천호엔케어는 국산 흑염소에 20종의 전통 원료를 배합한 건강즙 ‘진(眞) 흑염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천호엔케어에 따르면, 진 흑염소는 지리산 인근에서 자연 방목형으로 자란 100% 국산 흑염소를 담았다. 천오엔케어 관계자는 “계약농장에서 자체 수급한 흑염소를 엄선하며 여러 단계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흑염소만을 사용한다”며 “2차 흑염소 추출, 4번의 여과 및 유분 분리, 3번의 살균 등 총 15단계의 공정을 거쳐 깊고 진한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추, 참당귀, 천궁, 감초, 생강 등 20종의 원료를 배합해 풍미를 더했으며 흑염소 특유의 냄새 걱정을 덜어 흑염소 입문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며 “40년 건강식품 노하우로 원료 수급부터 품질 및 위생관리, 제조까지 전 과정을 천호엔케어가 책임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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