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코로나 방역품 코바기 제조 회사인 (주)천하종합의 '코바기'가 오늘(22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시회장에서 열리는 '우수급식 외식산업전'에 참가한다.
회사 측은 항균 및 탈취 99.9% 효과를 지닌 코에 거는 바이러스 항균기 '코바기'가 지난 27년간 호흡기질환을 예방•차단•치료해 왔으며, 단순한 감기나 독감, 비염에 관한 관리를 넘어 사스와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 등 위급 상황 속에서 '자연 백신'과 같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바기를 발명 및 개발한 (주)천하종합 한기언 대표는 "하루 1000만 확진자 수를 넘어서는 현재의 3차 팬더믹 시기에 더 이상 방역당국의 안일한 대처를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코바기'를 이번 코엑스 행사에서 특별한 가격으로 보급키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5천만원 이상의 코바기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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