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10.26 사건, 나에게 가장 큰 흥미" [현장]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10.26 사건, 나에게 가장 큰 흥미" 우민호 감독이 '남산의 부장들'을 영화화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등이 참석했다.이날 현장에서 우민호 감독은 "원작은 20여 년 전에 군대를 다녀온 후 우연히 접했다. 흥미롭게 단박에 읽었던 기억이 있다. 몰랐던 한국 근현대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화화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이었다는 중앙정보부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 영화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2019-12-12 11:27 [현장] 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세련된 느와르라는 느낌 들어" [현장] 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세련된 느와르라는 느낌 들어" 배우 이병헌이 '남산의 부장들' 출연 결심 계기를 전했다.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등이 참석했다.이날 현장에서 이병헌은 "'남산의 부장들' 시나리오를 다 읽고 일단 굉장히 뜨거웠다.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지만, 굉장히 장르적으로 세련된 느와르라는 느낌이 들어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병헌은 극 중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을 맡았다.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영화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2019-12-12 11:12 [리뷰] ‘시동’,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웃음+감동’ 맛집 [리뷰] ‘시동’,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웃음+감동’ 맛집 영화 ‘시동’이 웃음과 재미로 2019년 마지막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연말을 맞이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가벼우면서도 기분 좋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 10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 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지난 2014년 연재를 시작해 평점 9.8점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시동’은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영화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2019-12-11 12:20 '남산의 부장들', 인터내셔널 예고편 공개..'시간 순삭 1분 20초' '남산의 부장들', 인터내셔널 예고편 공개..'시간 순삭 1분 20초'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사건 발생 이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인터내셔널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남산의 부장들' 인터내셔널 예고편은 앞서 공개된 인터내셔널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WHY HE PULLED THE TRIGGER(그는 왜 방아쇠를 당겼나?)"라는 문구를 활용한 영상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대한민국의 가장 긴박했던 1979년을 소개한다.영상 처음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으로 분한 이병헌이 등장한다. 단정한 머리를 쓸어 넘기며 "여기 중정이야"라고 취조를 시작하는 그의 영화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2019-12-11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