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풀어도 풀어도 끝나지 않는 게임규제 [칼럼] 풀어도 풀어도 끝나지 않는 게임규제 내가 청소년일 적 게임을 할 때에는 자정이 되면 신데렐라 마냥 게임을 할 수 없었던 적이 있었다. 바로 청소년의 수면권을 보장하고 게임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있던 제도 때문이다. 바로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 접속을 금지하는 제도인 ‘셧다운제’이다.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과 게임업계에 많은 불편함을 가져왔던 셧다운제는 2022년 이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러나 ‘셧다운제’와 같은 게임에 대한 규제는 게임을 ‘부정적이고 통제해야 하는 존재’로 낙인 찍어버렸다. 물론 사회적으로 게임에 대한 인 IT·전자 | 이민영 자유기업원 인턴연구원 | 2024-02-19 17: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