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예의 길》 정치에 관심있다면 필독, 국가 통제의 위험성 강조 《노예의 길》 정치에 관심있다면 필독, 국가 통제의 위험성 강조 1997년 첫 출간한 《노예의 길》은 2018년 개정판을 낸 데 이어, 2024년 새로운 개정판을 선보였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독자가 읽었고 《노예의 길》 개정판을 9쇄나 발행했을 정도로 알려진 책이다. 새로운 개정판은 잘 쓰지 않는 표현과 번역체 문구를 수정해 좀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유주의 거장 하이에크의 역작으로 꼽히는 《노예의 길》은 1944년 시카고대학 출판부에서 처음 출간했다. 독일과 이탈리아가 나치즘과 파시즘의 막대한 영향력 아래에 있을 때였다. 하이에크는 이를 자유에 대한 매우 큰 위협으로 보고, 국 정책 | 이사론 기자 | 2024-03-04 11:04 [조갑제 현대사강의] 戰後70년, 피 묻은 자유! 이젠 자유통일이다! [조갑제 현대사강의] 戰後70년, 피 묻은 자유! 이젠 자유통일이다! 세계시민 정신으로 마적단 습격 사건 진압! 이승만(李承晩) 대통령이 급박한 상황에서 트루먼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는 가장 높은 수준에서 동서양의 교양을 두루 체득하고 통합한 이승만(李承晩)이란 거대한 인격체의 집약적 표현이다. 가장 놀라운 점은 75세의 노인이 국가존망의 순간들 속에서 이렇게 따뜻하고 격조가 높으며, 넓고 깊고 단호한 생각을, 혼신(渾身)의 힘을 다해, 그러나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사실이다. ‘세계정세를 가장 높은 수준에서 내려다 본 사람’이란 무초 대사의 평대로 이승만은, 이 전쟁의 대의(大義)를, '세계시민(citi 외교·안보·국제 |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 2023-07-11 1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