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근미 칼럼] 개인별 맞춤 여행 즐기는 혼행족, 안전이 최우선 [이근미 칼럼] 개인별 맞춤 여행 즐기는 혼행족, 안전이 최우선 나 홀로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이 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혼행’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10만여 개가 넘는 게시물이 쏟아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폭발한 여행 욕구 속에서 혼행족이 증가하는 중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관광 트렌드 분석 및 전망 2023~2025' 보고서를 통해 2024년 관광 트렌드로 '초개인화 시대, 여행경험의 나노화'를 꼽았다. 보고서에 “혼행은 MZ세대의 ‘갓생 살기’ 라이프스타일과 맞물리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MZ세대의 ‘갓생 살기’는 여행에서 ‘혼행의 다변화’로 나타난다. 인생 경험, 감성 문화 | 이근미 작가 | 2024-03-13 15:29 ‘혼행족’ 급증... 혼자 해외여행할 때 주의해야 할 이것! ‘혼행족’ 급증... 혼자 해외여행할 때 주의해야 할 이것! 코로나가 종식되고 해외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2023년 한해 2230여만 명이 해외로 나간 반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00만 명을 조금 넘겼다. 해외로 떠난 이들이 2배나 더 많아 여행수지가 큰 폭의 적자를 냈다. 국내외 여행객 가릴 것 없이 눈에 띄게 늘어난 부류가 혼행족과 소수 여행객이다. ‘혼행’은 '혼자하는 여행'의 준말로 혼술족, 혼밥족과 함께 2016년부터 등장한 신조어이다. 계속 늘어나던 혼행족이 코로나로 좀 잠잠하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혼행과 함께 혼밥, 혼술, 혼행, 혼캠, 혼캉 문화 | 이사론 기자 | 2024-01-19 11: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