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최고의 책 ‘각각의 계절’과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올해 최고의 책 ‘각각의 계절’과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로 권여선의 '각각의 계절'이 선정됐다.교보문고는 소설가 50명에게 작년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소설 중 작품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소설 한 권에서 다섯 권까지 추천받은 결과를 토대로 올해의 소설을 선정했다.'각각의 계절'은 2021년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기억의 왈츠' 등 일곱 편의 단편을 묶은 소설집이다. 기억과 관계, 그에 얽힌 감정들을 파고들며 한 시절과 인물들을 꼼꼼하게 들여다보는 작품들로 이뤄졌다.공동 2위는 구병모의 '있을 법한 모든 것'과 최은영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가 문화 | 이사론 기자 | 2023-12-18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