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반기 외화채권 290억달러 발행… 은행 발행량 56% 상반기 외화채권 290억달러 발행… 은행 발행량 56% 올해 상반기 외화채권 발행 규모가 작년 연간 규모를 넘어섰다. 특히 은행 발행량이 전체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국계 외화채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된 데 이어 기업들의 자금 조달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20일 국제금융센터가 발간한 ‘하반기 한국계 외화채권 발행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계 외화채권 발행 규모는 29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줄었다. 만기도래분(189억달러)을 감안한 순발행은 101억달러였다.월별로는 1월에 101달러 규모로 가장 많았다. 통상적으로 기업들은 연초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증권·금융 | 박우진 기자 | 2023-07-20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