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반기 창업기업 65만개... 부동산업 줄고 전기·가스·기술 관련 회사 늘어 상반기 창업기업 65만개... 부동산업 줄고 전기·가스·기술 관련 회사 늘어 올해 상반기 창업한 기업 수는 65만 504개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6.5%(4만5387개) 감소한 수치다. 온라인·비대면 관련 업종의 증가세 지속과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대면 업종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와 3고(高금리·高환율·高물가) 지속 등으로 창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역대 상반기 창업 기업 수는 2020년 80만9599개, 2021년 73만260개, 2022년 69만5891개였다.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상반기 창업기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작년부터 이어진 고금리, 부동산 경기 하락 재계·일반 | 백두원 기자 | 2023-09-15 12:02 “나도 장관 청년보좌역 해볼까”... 24개 중앙부처, 기관별 ‘1~2명’씩 뽑는다! “나도 장관 청년보좌역 해볼까”... 24개 중앙부처, 기관별 ‘1~2명’씩 뽑는다! 정부가 젊은층의 목소리를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참고하고 국정 현장에 청년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14일 국무조정실과 정책브리핑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등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은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보좌역을 채용하기 위해 15일부터 공고에 들어간다. 청년보좌역의 임무는 해당 부처 장관실에 소속돼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다.현재 청년보좌역은 9개 기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이를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책 | 백두원 기자 | 2023-09-14 10: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