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시장 송철호)가 주최하는 울산서머페스티벌이 17년째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6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울산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에는 국내를 넘어 K-POP 한류의 붐을 일으키는 국내 최고대표그룹들과 다양한 장르별 실력파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행사는 첫날 오후 7시 개막행사로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POP페스티벌 쇼 음악중심’에는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에이핑크, 우주소녀, 송가인, SF9, 청하, UV, 노라조, DAY6, Stra
연예일반 | 주영현 | 2019-07-2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