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김추자, 매니저에 소주병 테러 당해 6번 성형 수술(‘풍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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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추자, 매니저에 소주병 테러 당해 6번 성형 수술(‘풍문쇼’)
  • 백융희 기자
  • 승인 2020.07.13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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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 캡처

 

[백융희 기자] ‘풍문쇼’에서 소주병 테러 사건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불화를 겪은 스타와 매니저가 소개됐다.

김추자는 가수로 전성기를 맞던 1971년 매니저에게 폭행을 당했다. 말다툼을 하던 도중 매니저가 화를 참지 못하고 소주병을 얼굴에 휘두른 것.

이 사고로 김추자는 6번의 성형 수술을 했고 가수 활동을 중단해야했다. 특히 재건 수술을 했음에도 여전히 당시 흉터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소 모씨는 김추자가 자신의 사랑 고백을 받아주지 않아 폭행을 휘둘렀다고 알려졌고 레이디제인은 “그건 범죄다”라고 경악했다.

특히 매니저 소 모씨의 전 직업은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였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한편 소주병 테러사건으로 매니저는 실형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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