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에도 포기할 수 없는 풍성한 속눈썹... ‘시성비’ 속눈썹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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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에도 포기할 수 없는 풍성한 속눈썹... ‘시성비’ 속눈썹 제품 인기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4.05.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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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도 자기 관리 열풍이 불며 뷰티 업계에서도 ‘시성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시성비란 시간 대비 성능이라는 뜻으로 뷰티 시장에서는 바쁜 아침 준비 시간을 단축하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별도 과정 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속눈썹펌’, ‘속눈썸 연장’ 시술을 받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시술로 손상된 속눈썹을 튼튼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속눈썹 케어 제품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사진=코스노리

뷰티 브랜드 코스노리의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이 최근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비건 속눈썹 영양제 코스노리 속눈썹 영양제는 펩타이드 특허 성분,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메이크업, 속눈썹 연장 시술 등으로 손상된 속눈썹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눈물과 같은 pH 워터 베이스로 눈 시림이 없어 예민한 눈가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속눈썹 시술 후 사용해야 하는 속눈썹 필수 케어템으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 올리브영 1위 기념 출시한 기획세트는 출시 일주일 만에 품절됐고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코스노리 ‘아이래쉬 틴팅세럼 딥블랙’은 속눈썹 영양제와 마스카라 기능이 합쳐진 블랙 속눈썹 영양제다. 올리브영 속눈썹 영양제 부분 1위 ‘코스노리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에 마스카라 기능을 더해 제품 하나로 속눈썹 관리와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펩타이드 특허 성분, 식물유래 콜라겐이 함유돼 모근부터 모까지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병풀·쇠비름·약모밀 추출물 3종을 더해 예민한 눈가 피부에 빠르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자연 유래 블랙 젤 에센스를 사용해 속눈썹 시술 후에도 자극 없이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고 미온수만으로 손쉽게 세안이 가능하다.

사진=코스노리

앞서 코스노리는 지난 2월 속눈썹 케어와 클렌징 기능을 동시에 담은 ’롱 액티브 마스카라 리무버’를 출시했다. 

마스카라 전용 클렌징 베이스를 사용해 강력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모근 장벽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특허 성분과 7-Complex 발효 오일도 함유해 속눈썹과 눈가에 보습을 제공한다. 히알루론산과 병풀 추출물, 쇠비름 추출물, 약모밀 추출물을 함유해 진정 효과까지 더했다. 

코스노리 관계자는 “속눈썹 케어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케어와 클렌징이 한 번에 가능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준 마켓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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