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인, 사망 후 아직까지 답이 없는 군 당국..."억측만 나돌아"
상태바
양구 군인, 사망 후 아직까지 답이 없는 군 당국..."억측만 나돌아"
  • 김태호
  • 승인 2018.11.18 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양구 군인 소식에 대한 수사당국의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많은 이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

양구 군인 사망 소식이 금요일 퇴근길 이 후 시간이였기에 아직까지도 모르는 이들도 상당수 많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오후 최전방 부대 GP 내 화장실에서 김모 일병(21)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총성을 듣고 현장으로 이동한 분대장(하사)이 김 일병을 발견,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후송 중 숨을 거뒀다.

그는 감시방비운용(TOD)병으로 해당 부대에 파견 근무 중이였다.

일각에서 그가 있었던 곳이 최전방이기에 북의 공격이 아니냐는 말이 떠돌기 시작하자 군 당국은 "이는 아니다"는 입장만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여전히 인터넷상에서는 많은 이들은 진심어린 위로글과 애도글을 표하고 있다.

출처 : 보도화면 캡쳐



김태호 기자 new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