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아흔이 넘었지만 여전히...식지 않는 웅장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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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아흔이 넘었지만 여전히...식지 않는 웅장한 목소리'
  • 김래정
  • 승인 2018.11.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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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김래정 기자] 송해 나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적으로 쏠리고 있다.

18일 국내 최장수 진행자인 송해의 나이에 대한 집중적인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도 그럴 것이 지난 수십년을 넘어 거의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동안 송해는 나이를 잊은 듯 건재한 진행 실력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송해의 나이는 아흔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진행 도입부에 시작하는 웅장한 목소리는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현숙이 나이를 잊은 듯 그를 넘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이 같은 아흔이 넘어도 건재할 수 있던 이유에 대해 딱 세가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바로 걷고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케이비에스 보도화면)


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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