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김태호 기자]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민정 이다.
이민정 은 25일 방영되는 '일요예능'에서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아주 짧지만 강렬하게 전해져 화제를 모은 것.
5년 전에 이병헌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민정 의 변치 않는 미모를 본 이들은 이병헌 나이 까지 검색하며 잠시마나 실검에 올라오게 만들었다.
이병헌 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처음으로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는 이민정 이기에 많은 이들이 반가워하고 있다.
공교롭게 이병헌 나이가 같은 한 정석용이 한 영화에 같이 나와 극과극 역할이였다고 투덜거려 더욱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1970년 생으로 올해 49세다. 아내인 이민정과 그는 띠동갑이다.
"프로포즈가 너무 티가 났다” "입이 크자나요.. 막 이렇게" "남편이 한번 나와주시죠" 그가 한 말들이 자막으로 굵게 나오며, 본방사수를 해야함을 알렸다.
출처 : 방송캡쳐
김태호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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