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길원평 교수③]천주교 불교 유교 인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언론 침묵 아쉬워 [인터뷰-길원평 교수③]천주교 불교 유교 인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언론 침묵 아쉬워 2022년 5월 셋째 주쯤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철수했는데도 국회 앞 텐트 농성을 한동안 계속했던 이유를 길원평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22년 4월 검수완박법 통과 때 정의당의 도움을 받기 위해 정의당이 요구하는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자는 내부 의견이 있었어요. 이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법사위에 계류 중인 평등법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말이 여러 차례 나왔어요. 급기야 5월에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개최해 언론에 몇 군데 보도되었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를 당론으로 정하면 끝날 위 문화 | 이근미 작가 | 2024-01-08 14:41 [인터뷰-길원평 교수②] 삭발투혼과 텐트농성으로 反기독교적 법안 통과 막아내다 [인터뷰-길원평 교수②] 삭발투혼과 텐트농성으로 反기독교적 법안 통과 막아내다 민감한 청소년기에 받아들인 유물론으로 인해 그는 학창 시절 내내 허무감과 혼란 속에 지냈다. 아이오와주립대에 다닐 때 이민 가정과 유학생들로 구성된 조그마한 교회에 출석했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신봉한 유물사관을 버린 건 아니었다. 어느 날 교회에서 놀라운 간증을 듣게 되었다. “교인 회장인 김백기 교수님이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가득 차 가망이 없자 죽기 전에 가족을 만나러 귀국했답니다. 가족들이 간절히 원해 파주에 있는 오산리기도원에 갔다가 최자실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뒤 며칠 만에 복수가 깨끗하게 빠졌다는 겁니다. 첨단수학인 토폴로지 문화 | 이근미 작가 | 2024-01-05 1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