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길원평 교수③]천주교 불교 유교 인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언론 침묵 아쉬워 [인터뷰-길원평 교수③]천주교 불교 유교 인사도 차별금지법 반대, 보수 언론 침묵 아쉬워 2022년 5월 셋째 주쯤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 철수했는데도 국회 앞 텐트 농성을 한동안 계속했던 이유를 길원평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022년 4월 검수완박법 통과 때 정의당의 도움을 받기 위해 정의당이 요구하는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자는 내부 의견이 있었어요. 이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법사위에 계류 중인 평등법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말이 여러 차례 나왔어요. 급기야 5월에 차별금지법 공청회를 개최해 언론에 몇 군데 보도되었죠.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차별금지법 통과를 당론으로 정하면 끝날 위 문화 | 이근미 작가 | 2024-01-08 14:41 美 다양해진 117대 연방 의회, 한국계 4명 입성 美 다양해진 117대 연방 의회, 한국계 4명 입성 [박규민 기자] 3일(현지시간) 출범한 제117대 미국 연방 의회는 이전과 비교해 여성과 소수인종, 성 소수자 등이 크게 늘어났다.지난해 11·3 대선과 함께 치른 의회 선거에서 당선된 상·하원 의원들은 이날 정오 소집된 제117대 연방의회에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후반부와 맞물린 지난 2년간 대립해온 공화당과 민주당은 117대 의회에서도 출범 직후부터 세 대결에 나선다.의회는 6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대선 결과의 인증을 앞두고 있으며, 바이든 당선인은 11·3 대선에 해외 | 박규민 기자 | 2021-01-04 13: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