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눈부신 공적 남기고...지구촌 곳곳 영화계는 '비통'
상태바
스탠리, 눈부신 공적 남기고...지구촌 곳곳 영화계는 '비통'
  • 김래정
  • 승인 2018.11.13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켓뉴스 김래정 기자] 스탠리가 숨을 거둔 소식에 전세계의 관련업계가 비통한 분위기에 빠졌다.

13일 AP통신 등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스탠리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지병으로 갑작스레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고 급하게 후송해 치료를 했지만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특히 스탠리는 아흔이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등 전 세계 영화계에 빛나는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스탠리는 수십 년간 그동안 전 세계 영화계에 적잖은 혁신을 가져오는 등 할리웃의 대부로도 불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선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각종 영화 속 굵직한 히어로들의 아버지로도 불리는데 그가 만들어낸 이들은 지금도 전세계 아이들의 가슴이 새겨질 정도다. (출처 instagram)



김래정 기자 new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