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우순실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관심이 그대로 온라인으로 이어져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순실은 앞서 사십여 년 전 당시 가요계의 등용문이었던 한 가요제에 입상하면서 첫발을 내딛은 바 있다.
이후 공백기를 갖고 이십여 년 전 앨범을 내고 본격 활동을 이어간 바도 있지만 세월이 흘러 서서히 잊혀가고 있었다.
특히 우순실의 자녀가 오랜 병마와의 싸움 끝에 숨을 거두는 등 남다른 가족사도 안고 있는 등 가요계 활동에는 기복이 있던 상황이었다. (출처 : 에스비에스 과거 보도화면)
김래정 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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