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 )이 겨울철에도 붐비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으로 다녀올 수 있는 보석 같은 해외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개하는 첫번째 여행지는 대만의 가오슝이다. 대만 남부에 위치한 가오슝은 온화한 날씨로 추운 한국을 떠나 여행하기 제격이다. 대만 3대 야시장으로 유명한 류허 야시장, 문화 예술 기지 보얼 예술구, 치진섬 자전거 투어 등 도시 구석구석을 여행 할 수 있다.

새로운 온천 지역을 찾는다면 오이타를 추천한다. 오이타는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나 유후인에 비해 덜 알려져 있어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혼자 묵기 좋은 호텔부터 가성비 좋은 료칸까지 갖춰져 있어 계획 없이도 훌쩍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다면 기타큐슈로 떠나보는 것도 좋다. 일본의 근대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모지코 레트로 산책을 추천한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시모노세키로 통하는 해저터널을 통과해 가라토 수산시장에 이르는 코스에서 신선한 스시 한 점이면 여행의 피로가 싹 달아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일리호텔은 겨울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해외호텔 할인쿠폰팩을 증정한다.

데일리호텔 추천 여행지를 포함한 모든 해외 호텔 예약 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용 후 리뷰를 남겨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전 세계 해외호텔 이용권을 증정하는 트루리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