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스타된 지병수 할아버지 섭외 총력전! 요염한 자태에 "모두다 이뤄져라 아틀리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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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 스타된 지병수 할아버지 섭외 총력전! 요염한 자태에 "모두다 이뤄져라 아틀리싸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3.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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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김민수 기자] KBS1TV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히트곡 ‘미쳤어’를 부르며 끼를 발산한 지병수(77·사진) 할아버지에 대한 방송계 섭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하루 만에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된 지씨는 자신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보람을 느꼈다”며 방송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관객 중에는 일흔이 넘은 나이임에도 청년 못지않은 흥을 자랑하며 즐겁게 춤을 춘 지씨의 무대가 재밌어서 눈물까지 흘리는 사람도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만든다. ‘미쳤어’노래를 마친 뒤, 지씨는 진행자 송해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을 추가로 부르는 등 흥이 넘치는 무대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방송계에서는 지씨를 섭외하려는 움직임이 벌써부터 포착되고 있어 예능에서도 지병수 할아버지를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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