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베테랑 보험설계사가 쓴 '당신의 보험을 바로잡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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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베테랑 보험설계사가 쓴 '당신의 보험을 바로잡아드립니다'
  • 최민영
  • 승인 2019.07.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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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서 〈당신의 보험을 바로잡아드립니다〉
사진=도서 〈당신의 보험을 바로잡아드립니다〉


[마켓뉴스 이선아 기자] 사람들은 대개 생각보다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다. 매달 내는 보험료를 따져보면, 외제차를 구입하고도 남을 액수인 경우도 있다.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이곳 저곳 가격을 비교하고 물건을 구입하면서, 왜 몇십 년 부어야 하는 보험 상품은 왜 따져보지 않고 가입하는 걸까?

보험영업 경력 13년의 베테랑 보험설계사 최성진은 최근 <당신의 보험을 바로 잡아드립니다>를 출간하면서, 보험 가입과 해지 시 고객들이 꼭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알려준다.

그는 신규로 보험을 드는 사람이라면, ‘끝까지 유지할 보험을 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매우 기본적인 이야기 같지만, 의외로 이 사항을 염두에 두는 가입자가 적다고 말한다. 보험은 중간에 해지하지 않는 한 고객이 손해를 볼 일이 별로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처음 가입할 때는 끝까지 유지할 각오로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긴 시간 보험을 유지하는 동안 자신의 경제 상황에 변화가 찾아올 것을 예측해서 처음부터 분산해서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보험 상품 가입 시, 오로지 설계사만 믿고 맡겨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설계사가 알아서 해주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은 자신의 권리와 의무 모두를 떠넘기는 셈이라고 설명한다. 고객이 마음을 쓰는 만큼 나중에 보장받는 금액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역설한다. 지인이 소개해준 설계사라고 할지라도 무조건 믿고 맡겨서는 안되고, 보상을 받을 일이 생겼을 경우를 상상하면서 보장에 대한 부분을 이해할 때까지 설명해달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덧붙여, 보험을 해지해야 할 경우에는 ‘최소한의 의료실비는 남겨둘 것’을 권한다. 그래야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오로지 한 건만 가입해둔 종합보험 안에 의료실비, 진단금, 수술비 등 모두가 구성된 경우라면 적어도 의료실비는 남기고 다른 보장을 해지하면 된다고 제안한다.

이처럼 책 출간을 통해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고객이 보험료는 줄이고 보장액은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최성진 저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보험, 고객의 상황에 꼭 맞춘 사람 중심의 보험을 지켜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선아 기자 news@m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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