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걸그룹 ANS의 비안이 개인 티저에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ANS 멤버 비안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비안은 스턴트우먼으로 변신해 '걸 크러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그는 바이크를 자유자재로 운전하는 모습을 통해 활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비안만의 에너지를 선보였다. 아울러 영상 마지막 부분, 카메라를 응시하는 비안의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빼앗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달린을 시작으로 리나에 이어 비안까지 ANS 멤버들의 개인 티저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고 있다. 앞으로도 각 멤버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들이 공개될 계획이다. 프리 데뷔 때부터 해외 방송사, 각종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룹 ANS. 이에 이들이 선보일 데뷔곡 '붐붐(BOOM BOOM)'에도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한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15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 바 있다.

김민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