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상공회의소가 모나코 경제 사절단과 함께 ‘Extended Monaco’ 라는 주제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갈라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모나코는 이번 갈라 디너 테마인 ‘Extended Monaco’ 를 통해 모나코가 가진 본래의 럭셔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지털 전환에 적극 나선 스마트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세르겔 텔 모나코 국무 장관은 이번 갈라 행사를 맞아 “오늘 밤 25명의 모나코 기업가와 모나코 경제 위원회가 디지털 분야에서의 비즈니스를 위한 모든 잠재력과 결실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어지는 경품행사 순서에는 서울-니스 왕복 항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들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댄스타임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한불상공회의소는 지난 1986년에 창립됐으며, 350여 개의 회원사들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기업과 프랑스와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60여 개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 간의 교류, 투자 및 무역 관계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마켓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