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이태환, 극과 극 여심저격 모멘트 예고! 안방극장 '심쿵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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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주상욱-이태환, 극과 극 여심저격 모멘트 예고! 안방극장 '심쿵주의보'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19.12.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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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주상욱과 이태환이 극과 극 상반된 매력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상욱과 이태환은 오는 3일 첫 방송하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극본 안호경, 연출 민연홍)에서 각각 거친 남성미와 치명적인 '멍뭉미'를 과시한다.

먼저 주상욱은 극 중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분해 남성미를 풍기는 박력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언제나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내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또 훈훈한 외모에 남모를 아픔까지 갖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태환은 극 중 타고난 외모와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가진 톱스타 강도진으로 분해 주상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천생 연예인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여사친 한수연(김보라 분) 앞에서는 영락없는 소년으로 변하는 팔색조 강도진으로 안방극장에 상큼함을 퍼트린다.

이처럼 주상욱과 이태환은 180도 다른 '여심 터치 전문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터치'는 주상욱(차정혁 역), 김보라(한수연 역), 이태환(강도진 역), 한다감(백지윤 역) 등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화려한 메이크업의 세계를 다채롭게 풀어내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터치'는 오는 2020년 1월 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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