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원 연예부 기자] 배우 황희가 지성, 강기영, 이태선과 함께한 이색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런(RUN)'에서 시선강탈 트레이닝 패션으로 '패피황희'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은 황희가 지성, 강기영, 이태선과 함께 한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마라톤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 '런'을 통해 'RUN'과 'Artist'의 합성어인 '런티스트'를 결성해 색다른 케미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네 배우가 한 매거진 화보를 통해 '러닝'을 소재로 스타일리한 수트 패션을 선보인 것이다.
황희를 비롯한 '런티스트' 4인방은 블랙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러닝 머신에 올라 동일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황희는 슬림한 넥타이와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수트로 구성된 '수트의 정석'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낸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쓸어 넘긴 긴 머리로 섹시한 남성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화보 장인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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