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 20일 발매…오리엔탈 정통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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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 20일 발매…오리엔탈 정통 발라드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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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제공
사진=RBW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가수 진주(JIN JU)가 오리엔탈 정통 발라드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를 선보인다.

진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를 발매한다.

이번 타이틀곡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는 오랫동안 진주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작사가 필승불패가 참여했으며, 가비엔제이가 소속된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활약중인 작곡가 이석주, 이율이가 함께 작곡한 곡이다.

동양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선율로 이루어진 이 곡에 진주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슬픈 감정을 불어넣고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데뷔 이전부터 베트남판 '히든싱어'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유명세를 펼치기 시작한 진주는 RBW Vietnam 소속으로, 베트남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 국적의 보컬리스트다.

유창한 베트남어 실력과 함께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진주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베트남 대중들이 인정하는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진주는 오리엔탈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로 한국과 베트남 리스터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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