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두 번째 싱글 MV 최초 공개…동화 같은 비주얼+매혹적 퍼포먼스
상태바
세븐틴, 日 두 번째 싱글 MV 최초 공개…동화 같은 비주얼+매혹적 퍼포먼스
  • 조정원 연예부 기자
  • 승인 2020.03.24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연예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두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세븐틴은 24일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먼저 화려한 꽃 배경 속 공중을 유영하는 세븐틴의 모습으로 시작돼 환상적인 무드를 발산하는 뮤직비디오는 압도적 비주얼에 흡인력 있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영상 속 다양한 장면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특히 세븐틴은 13명의 멤버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하나의 오브제를 형상화하는 듯한 장면을 통해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로 '퍼포먼스 최강자' 다운 실력을 과시해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서정적인 감성과 완연한 봄기운이 전해져 오는  곡으로,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라디오 방송을 통해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선공개한 후 연일 호응과 함께 예약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정식 발매 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싱글을 통해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를 발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